[JPA] N+1 문제 간단하게 정리
멋지고 꼼꼼하게 글을 쓰고 싶지만 .. 그렇게하면 자꾸 미룰 것 같아서, 내가 나에게 알려주는(?) 용도로 기록한다.
# N+1 문제가 무엇이냐면
아주 간단히 말하자면 쿼리가 날아갈 때
기존 쿼리에 의해 다른 쿼리도 N번 날라가서 ,
원래 날리려던 쿼리(1) 에 N번의 쿼리도 추가로 실행되는 문제가 생긴다.
저는 멤버만 조회하려 했는데요 갑자기 멤버가 속한 팀도 우후죽순 카타시안 곱처럼 (정확한 비유 아님) 짠하고 나왔어요
그럼 어떤 문제가 생기냐면. 디비에서 값을 내려서 실행할 때 최소한의 데이터를 받아야하는데
데이터가 와르르맨션처럼 몰려와서 서비스: 나 무거워 내 성능 힘들어 상태가 된다.
우리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
1. fetch join 사용
2. @batchsize 어노테이션 사용
3. DTO 만들어서 네이티브 쿼리 짜버리기
3가지 액션을 취할 수 있다
1. 페치 조인
우선 페치가 뭔지부터 알아보자. fetch = take 라고 생각하면 쉽다
조인해서 결과를 가져오는데, 객체 그래프에 있는 쿼리를 사악 훓어서 가져오는 거다.
조인을 복잡하게 할 필요가 없이, 즉 쿼리를 여러번 덧붙일 필요 없이 한번의 쿼리로 데이터를 싸아아아악 가져온다.
JPA 로딩 타입중 eager 전략과 유사하다고 생각하면 쉽다
이렇게 하면 N+1 문제의 대부분은 해결 가능
단점은 이렇게 가져온 데이터의 페이징은 안된다
2. @batchsize
엔티티 클래스내에서 자식 엔티티 사악 훓어서 가져오려고 각잡을 때
다 가져오지말고 n개만 가져와
라고 지정한다.
3. DTO 만들어서 네이티브 쿼리 짜기
바쁠 땐 가장 익숙하고 빠른 방법으로 .. 근데 개인적으로 이렇게 쓰여진 코드를 보면
DTO의 목적을 파악하기가 어려웠다 (물론 내가 초보라서 그럴 가능성 99)
주석에 이 dto가 왜 생성된건지 어떤 목적으로 쓰인것인지 적혀있지않으면
JPA 기반의 프로젝트에선 빠른 파악이 어려웠던 기억이 난다